[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애플을 포함한 IT 종목이 일제히 약세 흐름을 보였다.
PC를 포함한 IT 주요 제품 전반에 걸쳐 개학 시즌으로 인한 반사이익이 거의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관련 종목에 하락 압박을 가했다.
스턴 에이지는 보고서를 통해 3분기 PC 판매가 시장 전문가의 예상치에 못 미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통상 3분기 IT 제품의 매출은 개학시즌 특수에 기대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올해의 경우 계절적 수혜가 지극히 제한적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스턴 에이지의 지베이 라케시 애널리스트는 “올해 하반기에는 개학 시즌 효과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며 “수요가 부진한 데다 재고 소진이 느린 정황을 감안할 때 3분기 PC를 포함한 IT 상품 판매가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는 장중 1% 가량 하락한 후 0.12%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고, 애플이 1.24% 내린 476.75달러에 마감했다. 인텔 역시 0.3% 소폭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