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중국 증시는 다음달 1일부터 연휴에 들어간다. 이 때문에 중국보다는 미국시장의 뉴스가 더 중요할 전망이다.
하지만 미국은 연방정부 폐쇄와 예산안 협상이 9월말 연방정부 폐쇄를 앞두고도 별다른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30일 "미국이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을 정상화한다는 것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했다는 뜻"이라며 "하지만 지난 9월 FOMC의 양적완화 유지 결정은 아직 미국경제가 정책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라는 것을 인정한 셈"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주식시장의 강세 연장에도 불구하고 실적 추정치는 여전히 하향 조정 중"이라며 "경기민감주보다 상대적으로 덜 올랐고 정부정책 수혜가 가능한 내수 및 은행 업종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추석에는 백화점 3사 추석매출 신장률이 롯데 6.3%, 현대 4.9%, 신세계 10.4% 등으로 모두 작년보다 높았다.
그는 "기업경기와 연관이 높은 상품권 판매도 10% 이상 신장했다"면서 "정책 효과를 고려하면 모멘텀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