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전병헌 "與 국회선진화법 개정 주장, 날치기 본능인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4시간 비상국회 운영본부회의…"재정부족, 공약수정 변명거리 안돼"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당 '24시간 비상국회' 운영본부장을 맡은 전병헌 원내대표는 25일 새누리당의 국회선진화법 개정 목소리를 겨냥해 "국회선진화법 후퇴는 국회를 후진화시키겠다는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국회 운영본부회의에서 "새누리당이 난데없이 국회선진화법을 개정하자고 주장하고 심지어는 위헌소송까지 얘기한다"며 "지레 겁먹은 것이든 날치기 본능이 꿈틀거린 것이든 물리력과 날치기가 난무하는 국회로 후퇴하자는 것"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반민주·반서민 입법강행의 검은 속내를 드러내는 것"이라며 "새누리당은 국회를 후진화시키겠다는 발상·기도·음모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민주주의와 민생 살리기 법안이라면 막지 않을 것"이라며 "새누리당이 야당의 주장도 함께 처리하려 한다면 국회선진화법은 장애가 될 게 아니라 오히려 국회를 선진적으로 운영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원내대표는 박근혜정부의 기초노령연금 공약 수정에 대해 "재정부족은 변명이 될 수 없다. 부자 감세 철회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직격했다.

그는 "박 대통령은 대선후보 당시 마지막 토론회에서 65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연금을 줄 수 있다고 했고 인수위 회의에서는 '공약을 모두 지키면 나라 형편이 어려워진다고 주장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고 했다"며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때는 세출 조정만으로 27조원의 복지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고 했고 모든 어르신에 대한 기초노령연금 2배 인상 현수막도 걸었다. 그런데 집권 7개월 만에 모든 약속이 거짓말이 됐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기초노령연금 공약은 재원문제의 지적과 논란에도 불구하고 박 대통령이 호언장담했던 공약이었다"며 "내일 국무회의에서 재원 부족을 핑계로 변명하려 한다면 큰 오산"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은 새누리당과 대통령의 공약 먹튀 대국민 사기극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회 예산심의에서 복지확대예산안을 관철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