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기사는 사진과 관련없음 [사진=뉴시스] |
사진작가 벤스 메이트는 현재 영국 런던에서 개최 중인 'ZSL(Zoological Society of London) 동물사진 경연대회'에 작은 개미를 위한 거대한 트로피라는 작품을 출품, 성인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작은 개미를 위한 거대한 트로피' 사진에는 자기 무게의 수십 배에 달하는 꽃잎을 들고 옮기는 가위개미(leafcutter ant)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위개미는 나뭇잎 등 먹이를 머리 위로 들어 올려 옮기기 때문에 '파라솔 개미'로도 불리며 자기 몸무게의 50배에 달하는 먹이를 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잎 옮기는 가위개미 신기하다" "꽃잎 옮기는 가위개미 대단하네" "꽃잎 옮기는 가위개미 실제로 보고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