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뉴욕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소위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를 연기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축포를 터뜨렸다 하루만에 내달 중 시작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불거지며 하락으로 돌아섰다.
이에 주요 증권사들은 코스피 상승을 견인할 호재를 갖춘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전략을 세웠다. 한편, 추석연휴로 일부 증권사들은 지난주 추천종목을 이번주에도 추천했다.
지난 16일 분할 후 재상장한 대한항공은 내국인 수요 증가와 화물 성수기 수혜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2주 연속 대신증권의 러브콜을 받았다.
KDB대우증권은 라인의 글로벌 활성화와 함께 장기 어닝서프라이즈 구간으로 진입한 네이버를 추천했다. 라인의 3분기 매출은 184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POSCO는 하반기 안정적인 이익 전망에 일본 철강업체대비 밸류에이션 매력까지 겹쳐 신한금융투자의 추천을 받았다.
상반기 부진에도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은 종목들도 추천주로 제시됐다.
두산은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전자사업부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SK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현대증권은 중국 수요증가에 따른 태양광 시황의 반등 및 주력제품의 시황개선에 한화케미칼을 주목했다.
이밖에 삼성전자, GS건설, 휴켐스 등도 추천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