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동아제약은 북유럽 구강 위생용품 브랜드인 ‘조르단’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출시 제품은 ‘조르단 미러클 교체형 치실’과 ‘조르단 3인(in)1 치실’ 등 치실 2종, ‘조르단 샤이니 화이트 미백 칫솔’과 ‘조르단 익스트림 클린 칫솔’ 등 칫솔 2종이다.

회사에 따르면 미러클 교체형 치실은 리필헤드의 간단한 교체만으로 사용이 가능해 치실을 손가락에 감아 쓰는 불편이 없다. 리필헤드 보관용 케이스가 함께 제공돼 여행이나 외출을 할 때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3인1 치실은 치실·덴탈스틱(이쑤시개)·혀 클리너 기능이 한 제품에 담겨있다. 핸들 끝의 덴탈스틱 부분이 유연한 소재로 되어 있어 사용에 따른 잇몸 손상을 막아준다.
샤이니 화이트 미백 칫솔은 표면에 파란색 입자가 입혀져 있는 특수 칫솔모와 칫솔 헤드 뒷면의 특허 받은 에어패드가 치아 표면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치아를 보다 하얗게 관리할 수 있다.
익스트림 클린 칫솔은 칫솔모를 비스듬하게 배열해 치석 제거에 효과적이며 헤드 뒷면의 혀 클리너는 설태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