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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코멘트] "테이퍼링 큰 악재..베어마켓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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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금융시장이 지금까지는 잠잠해 보이지만 연말쯤 커다란 혼란을 나타낼 수 있다. 연방준비제도(Fed)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상당히 크다. 아직 시장에 본격 반영되지 않았지만 차기 연준 의장 문제도 상당히 비중 있는 사안이다. 누가 의장이 되든 크게 상관없다는 의견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

주식시장은 거의 정점에 달했다고 본다. 그리고 머지않아 베어마켓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가가 꾸준히 상승 추이를 지속하고 있지만 강하게 상승 베팅할 때가 아니다.

연준이 유동성 공급을 지속하는 한 베어마켓의 진입 시기를 상당히 늦출 수 있다. 하지만 양적완화(QE)가 축소되고 더 나아가 종료된다면 금융시장에 미치는 충격이 작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시가총액 규모가 작은 종목의 경우 거래량이 지극히 제한적인 가운데서도 가격이 급락할 수 있다. 연준이 천문학적인 규모의 QE를 줄이더라도 주가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은 지나치게 단순한 발상이다."

스탠리 드러켄밀러(Stanley Druckenmiller) 듀케인 캐피탈 회장.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그는 연준의 최근 행보와 차기 의장 문제가 금융시장에 예상보다 커다란 파란을 일으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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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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