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국무부는 북한에 억류돼 있는 미국 시민 케네스 배의 석방을 위해 북한을 방문키로 했던 킹 특사에 대한 초청을 북한이 취소했다고 밝혔다. 당초 킹 특사는 30일 도쿄에서 평양으로 이동해 케네스 배의 사면을 요구하고 다음날 함께 돌아올 예정이었다.
국무부 마리 하프 대변인은 "북한의 결정에 대해 실망스럽고 놀라울 따름"이라며 "케네스 배의 건강과 관련해 진지하게 우려스럽고 북한 당국에 그에 대한 특사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씨는 지난 4월 당시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수용 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