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송봉섭씨가 제42회 한국시니어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했다.
송봉섭씨는 29일 대구CC(파72)에서 끝난 대회에서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정상에 올랐다.
그랜드시니어부(만 65세 이상)에서는 세계시니어챔피언 출신인 이준기씨가 합계 2오버파 146타(73,73)로 우승했다.
단체전에서는 경기팀이 합계 440타로 지난해에 이어 2연패했다. 2위 부산팀 443타, 3위 울산팀 455타.
![]() |
29일 대구CC에서 끝난 한국시니어아마추어선수권에서 우승한 송봉섭씨(오른쪽)가 트로피를 들고 강형모 대한골프협회 부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