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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준 결혼 임박 [사진=영화 `꽃보다남자` 스틸컷] |
[뉴스핌=대중문화부] 일본 인기그룹 아라시 멤버 마츠모토 준(31)의 결혼 임박설이 제기됐다.
최근 일본의 한 예능 방송은 인기 아이돌의 결혼을 공개를 예고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츠모토 준을 그 주인공으로 지목했다. 이 방송은 20일 주간 매체 '주간 여성'을 통해 마츠모토 준의 결혼 기사가 보도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20일 오후 2시 현재 예고된 보도는 발표되지 않았다.
앞서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는 올해 초 하와이에서 열린 배우 오구리 슌의 결혼식에서 함께 참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노우에 마오는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은 연인과 참석하는 것으로 약속됐기 때문에 결혼설에 힘이 더 실렸다.
한편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마츠모토준 결혼 임박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츠모토준 결혼 임박, 드라마가 현실이 됐네" "마츠모토 준 이노우에마오 잘 어울려" "마츠모토 준, 이노우에마오 결혼하면 정말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