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브루나이 다루살람에서 열리는 제10차 한-ASEAN, 제16차 ASEAN+3, 제1차 RCEP, 비공식 EAS 경제장관회의 등에 잇달아 참석하는 등 아세안과의 산업통상협력 강화를 위한 행보에 나선다.
이번 한-ASEAN 경제장관회의에선 한-ASEAN FTA 이행 현황을 평가하고, 한-ASEAN간 경제·통상 주요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제8차 한-ASEAN FTA 이행위원회(2013.6월)서 합의된 원산지 증명 인증절차(OCP) 개정 등 진행 경과 보고 및 한-ASEAN FTA 추가 자유화 등을 의제로 다룰 것으로 보인다.
ASEAN+3 경제장관회의에선 지난해 개최된 제15차 ASEAN+3 정상회의의 후속조치에 대해, EAS 경제장관회의에선 동아시아 지역협력, 지역 및 국제경제 이슈 등에 대해 회원국간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 11월 RCEP 협상 개시가 선언된 이래 처음으로 RCEP 경제장관회의가 열리는 것"이라며 "향후 RCEP 협상 추진방향에 대해 참여국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해왔다.
한편 윤 장관은 이들 경제장관회의 기간 중 아이클 프로만(Michael Froman) 미국 신임 무역대표부 대표(USTR)을 비롯해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뉴질랜드 경제(통상·상무)장관과 각각 양자회담을 갖는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