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데미가 인정한 연기파 제프 브리지스를 비롯해 개성만점 배우 케빈 베이컨과 라이언 레이놀즈가 출연하는 ‘R.I.P.D.’는 유령퇴치에 나선 경찰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만화적 상상력을 스크린에 완벽하게 옮긴 ‘R.I.P.D.’는 관객의 눈을 의심케 하는 화려한 화면으로 가득하다. 특히 주인공 닉(라이언 레이놀즈)이 범인의 총에 맞아 사망한 뒤 주변이 폭발하면서 사후세계로 빨려드는 영상이 압권이다.
예고편에도 사용된 이 장면은 놀랍게도 수작업으로 만들어졌다. 제작진들은 폭발 순간 자동차와 각종 물건들, 사람들이 날아가는 장면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소품과 스턴트맨에 와이어를 달아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연출했다.
제작진은 폭발의 생생함을 살려줄 수 있는 연기 등 작은 입자들을 컴퓨터그래픽으로 표현하는 한편, 모든 것이 멈춘 듯한 인상을 주기 위해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에게 화면 가운데를 직접 걸어가게 했다.
임무를 펼치다 사망한 경찰이 사후에 유령 퇴치 전담반에 배치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 ‘R.I.P.D.:알.아이.피.디.’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