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9일 유아이엘에 대해 하반기에도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900원을 유지했다.
유아이엘의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 842억원, 영업이익 59억원 그리고 순이익 5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보다 각각 123.9%, 156.5%, 132.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에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삼성전자 플래그십 신규모델 출시 효과와 플래그십 모델향 납품 부품수 증가로 키패드부문의 물량 증가 그리고 평균판매단가 상승이 동시에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대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성장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유아이엘은 3분기와 4분기에도 견조한 실적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3분기 갤럭시S4미니 등 보급형 신모델 가세에 이어 4분기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플래그십 신규모델 키패드 매출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2013년 연간 실적이 매출 2824억원, 영업이익 197억원, 순이익 191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79.3%, 151.0%, 207.1%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