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가 무는 순간, 혈관 찾는 놀라운 유연성 '피를 쪽쪽'

기사입력 : 2013년08월08일 22:31

최종수정 : 2013년08월08일 22:31

모기가 무는 순간 [사진=유튜브]

모기가 무는 순간 "놀라운 모기 주둥이의 유연성, 피를 쪽쪽"

[뉴스핌=대중문화부] '모기가 무는 순간' 확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모기가 무는 순간' 영상은 주둥이가 마취된 쥐의 몸에 침투해 피를 빠는 장면으로 프랑스 파리 파스퇴르 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촬영한 것이다. 모기가 무는 순간을 찍은 영상은 7일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과학 매체 등에 소개됐다.

이 촬영본에서 모기는 쥐의 세포를 뒤지면서 혈관을 찾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모기가 무는 순간이 담긴 영상에서는 모기 주둥이의 유연성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유연성으로 모기는 한번에 쥐의 살을 뚫고 혈액을 얻는다.

모기가 무는 순간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기가 무는 순간, 징그러워" "모기가 무는 순간, 여름이 싫어" "모기가 무는 순간 지긋지긋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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