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상승했다.
30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29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13.50/1114.5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1.00/1.00원 상승한 수준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0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12.00원으로 전거래일 현물환율 종가인 1110.50원 대비 1.50원 상승한 셈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113.00원, 1115.50원을 기록했다.
간밤에 뉴욕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작용한 관망심리에 소폭 하락했다. 주택관련 지표가 회복 둔화에 대한 우려를 낳은 것도 투자자들에게는 부담이었다.
이날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 6월 잠정주택 판매가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NAR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잠정주택 판매지수가 전월보다 0.4% 감소한 110.9를 기록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1.0% 감소를 예상한 바 있다.
한편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달러화는 상승했다. 글로벌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97.91엔을 기록했고 유로/달러는 1.3262달러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