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中 7%대 성장 논란 가열, 외국기관들 그래도 A주 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최근 성장 둔화조짐과 함께 중국으로의 자금유입이 주춤하고 있으나 QFII(외국 기관투자자)를 비롯한 외국 자본은 중국 A증시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인 입장을 보이며 중국 기업 주식 매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칭(重慶)상보는 24일 외국 투자자들은 7월들어  홍콩 증시와  중국 국내 A주 증시에서 중국 자본 기업의 주식 매입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며 특히 신흥산업 종목 주식과 일부 우량주 가운데 저평가된 주식을 저가매입하는 방식으로 활발한 거래를 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진(中金)공사 상하이 준하이 중루 영업부와 가오화(高華)증권 베이징금융대가 영업부가 위치한 외국 투자 기관 집중지역에서는 QFII들이 A주식을 적극 매입했다. 위 두곳의 근거지에서 이달 A주 매입 규모는 10억1700만위안으로 전월비 1억3000만위안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중국의 지난 2분기 GDP 성장률이 7.5%로 낮아지고 향후 성장 속도가 계속 느려질 것이라는 우려속에 국제 자금이 중국을 이탈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어서 주목된다.   

QFII가 A주식을 적극 매입한 것외에 여타 국제 투자은행들 역시 홍콩 시장에서 중국 자본 관련 주식을 집중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건스탠리투자은행과 알리안츠보험 등은 7월한달 홍콩시장의 중국 자본 기업들에 대해 365건의 거래를 했다.   이가운데 매입이 223건으로 순 매입 규모가 13억1800만주에 달했다. 스위스은행도 이달 한달 2억8600만주를 순매입했다.  

QFII들의 중국자본 기업 주식 매입은  주로 성장성이 밝은 진모과기 룬허소프트웨어 등 신흥산업 관련주식에 집중됐다.  또한 QFII들은 메이더전기와 펑황미디어 등 저평가된 우량주 매입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하이퉁 증권의 애널은 중립적 통화정책하에서 A주는 상당기간 조정을 받으며 저평가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경제 분야 구조조정이 향후 밝은 전망을 더해주면서 전반적인 경기 불투명감에도 불구하고 외국 자금이 A주 매입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상하이증권의 투자자문 애널도 최근 해외 투자 자금흐름의 동향을 보면 글로벌 자금의 인기 투자처인  4G와 통계처리, 유전자기술. 등 고성장 신흥산업 관련 주식으로 집중되고 있다며  QFII들 역시 중국시장에서 이 분야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ch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