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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家 2·3세 "대마초 흡연" 실형

기사입력 : 2013년07월22일 20:34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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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연춘 기자] 인천지방법원은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유명 출판업체 대표의 장남 33살 우 모 씨 등 4명에 대해 징역 6개월에서 1년에, 집행유예 2년 등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 측은 여러 차례에 걸쳐 대마를 구입해 흡연했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같은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우 씨 등은 지난해 9월쯤 경기도 오산 미 공군기지 소속 주한미군 M 상병이 군사우편으로 밀반입한 대마초 944g 가운데 일부를 최 씨로부터 건네받아 피운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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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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