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민주 "보육 대란 막아낼 것"…현장 최고위 시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영유아보육법 처리·정부추가지원액 조기 집행 등 약속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당은 10일 현장 최고위원회의 시동을 걸며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처리와 정부 추가지원액 조기 집행 등을 통해 보육 대란을 막아 내겠다고 약속했다.

김한길 대표는 이날 강서여성문화나눔터에서 열린 보육분야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보육 대란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보육 대란의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어서 걱정이 매우 크다"며 "중앙정부는 '나 몰라라'하고 지방정부의 곳간은 텅 비웠다. 지방정부의 보육예산 요청에도 중앙정부는 엉뚱한 핑계만 늘어놓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박근혜정부가 뒷짐을 지고 있는 동안에 정작 속 타는 분은 아이를 맡겨야 하는 젊은 엄마, 아빠들"이라며 "박 대통령은 후보시절 0~5세 보육 및 유아 교육을 국가 완전책임제로 하겠다고 공약했고, 중산층 재건 프로젝트 10대 공약의 핵심으로 국가책임이라는 말로 포장했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보육 대란 해결의 핵심은 지방정부의 보육사업 국고보조율 인상"이라며 "하지만 지난 6월 국회에서 새누리당의 발목잡기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김 대표는 "당장 시급한 것은 6월 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했던 영유아보육 재정 지원을 위한 중앙정부의 지원금 확대"라며 "민주당이 앞장서서 다음 국회에서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반드시 처리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젊은 부모들이 아이를 낳을까 말까 걱정해야 하는 세상은 잘못된 세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그런 걱정 없도록, 둘째 아이 낳은 것을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무상보육 국고보조율 20% 상향을 규정한 영유아보육법 처리를 위한 7월 국회 소집을 강조하며 7월 국회에서 이 같은 문제를 처리하겠다고 내 걸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재정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추가지원액 5607억원의 조기 집행을 약속했다.

한편, 민주당은 사실상 하한기인 7~8월 동안 현장정치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앞서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현장 최고회의를 시작하는 발대식에서 ▲민주주의 살리기 ▲민생 살려내기 ▲'을'(乙) 살리기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동력 확보 등을 내세웠다.

민주당은 매주 수요일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현장 최고위를 개최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