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된 MBC 특별기획 '구암 허준' 80회는 12.3%(TNmS,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수치를 보였다. 전국 기준으로는 11.1%였다.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은 11.9%를 나타냈다.
이날 허준(김주혁)은 "궁중에는 희언(戱言)이 없다"는 선조(전노민)의 명에 따라 손목이 잘릴 뻔한 위기에 처했다. 이 때 공빈 김씨의 오라비인 병조(이찬)의 반위가 완치되었다는 말에 위기에서 탈출, 오열했다.
특히 극중 허준은 온갖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목숨보다 환자의 완치를 더 중히 여기는 심의(心醫)의 길을 걷고 있음이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홈페이지 게시판에 시청자들은 "무게감 있는 연기가 좋았다"(dh***), "오늘 방송이 최고의 명장면! 절대 못잊을 것"(yoo***), "김주혁 표 허준, 훌륭하다!"(na***님), "허준의 손목이 잘릴 뻔할 때 눈물이 다 났다"(nood**님) 등 감동적이었다는 소감들을 올렸다.
한편 10일 방송되는 '구암 허준' 81회에서는 어의 양예수(최종환)가 결국 허준과 유의태의 의술을 인정하고, 선조는 허준에게 궁의가 되어 두 왕자의 환후를 돌봐달라고 부탁하며 허준의 입지가 더 공고해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