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키움증권은 9일 호텔신라가 면세점 확장을 통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손윤경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호텔신라가 증가하고 있는 중국인 입국자를 흡수할 영업면적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호텔신라의 제주면세점이 증축공사를 거쳐 오는 2014년 8월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는 점을 거론하며 손 연구원은 "제주지역은 중국인 관광객이 여전히 급증하고 있으며 대형 유통업체들의 경쟁도 치열하지 않아 면적 확장은 직접적으로 매출을 증가시키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장기적 관점에서 서울 면세점 확장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손 연구원은 "면세점은 일본에는 없는 유통 채널로 한국의 차별화 포인트"라며 "경쟁력 있는 면세점 육성은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 실어줄 전망"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