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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 불러드 "연준 출구전략 공개시점, 적절치 않았다" 비판

기사입력 : 2013년06월21일 23:13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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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의 제임스 불러드  총재가 연방준비제도(Fed)의 출구전략 공개 시점이 적절하지 않았다며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21일(현지시간) 불러드 총재는 성명서를 통해 이같은 견해를 밝히며 "연준은 경제가 회복되고 있고 인플레이션이 추가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더 분명한 신호를 기다렸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불러드 총재는 이번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의 결정에 대해 반대표를 던진 2명 중 한 위원이다.

그는 "현재의 인플레이션 수준이 연준의 정책목표와 비교해 지나치게 낮은 수준임을 우려해 반대표를 행사했다"면서 "일정 시기를 기준으로 정책 판단을 하고 있는 연준에 대해 우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연준이 이번 회의를 통해 올해 미국의 국내총생산(GD) 성장률과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낮췄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러한 시기에 출구 전략을 언급한 것은 적절하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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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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