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보령메디앙스는 지난 13일 중국 톈진에서 중국 법인인 보령메디앙스 천진 상무 유한공사 출범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2년 유아 생활용품 브랜드인 비앤비(B&B)를 수출하며 중국 시장에 진출한 보령메디앙스는 2008년부터는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연 100억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직접 진출하게 돼 현지 시장 변화에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중국의 영유아용품 시장 규모는 2012년 기준으로 105조원에 달하며 매년 7%씩 성장 중이다.
회사는 현지 백화점과 기업형 유아용품 전문점 등 새로운 유통망을 확보하고, B&B와 닥터아토 등의 토종 브랜드를 중심으로 수익 모델 창출할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론 현지 생산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현지화에 나설 계획이다.
윤석원 보령메디앙스 대표는 “그간 중국 시장에서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법인이 설립되는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겠다”며 “중국 법인을 기반으로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