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상진 기자]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원장 앨리슨 볼)은 2주 완성 성인영어 집중코스를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여름을 맞이해 개설된 2주 집중코스는 4주 정규코스와 동일한 학습량과 학습시간을 2주로 압축해 진행된다.
어학원 관계자는 "이번 성인영어 집중코스는 7월1일 개강하며 8월23일까지 2주 단위로 총 4기로 운영된다"며 "단기간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직장인 및 대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1~3기 과정을 일괄 등록한 수강생에게는 4기 프로그램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3+1의 특별 혜택이 주어지며, 코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수강생들에게는 'End of intensives party' 무료 참석 기회도 제공된다.
개설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주한영국문화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국문화원 어학원은 전세계적으로 80개 어학원을 운영하며 50만여명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광화문, 서초센터)은 공식자격을 갖춘 원어민 교사진을 갖추고 다양한 소셜문화 행사로 수강생들에게 문화를 통해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달에는 영국식 티타임 행사가 오픈 예정이며, 수강생들에게 영국 티문화 체험과 함께 자유롭게 영어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19일과 26일에는 광화문센터에서 컬쳐클럽을, 29일에는 썸머파티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수강생 무료 일대일 발음 클리닉이 목적인 소셜이벤트는 6월 매주 진행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상진 기자 (issu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