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혼 소식 전해진 김영아는 누구?…알고보니 `논스톱3` 출연 [사진=김영아 블로그] |
[뉴스핌=대중문화부] 일본에서 활동중이던 한국인 모델 김영아가 결혼 4년만에 이혼을 발표한 가운데 김영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영아는 지난 2003년 한국 연예계에 데뷔해 CF 및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3'에서 최민용의 동생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 외에도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 '애정만세' 등에 출연했다.
김영아는 지난 2004년부터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일본에서 한국인 모델로 높은 인지도를 쌓으며 일본 지상파 방송 NHK의 한글 강좌를 진행하기도 했다.
앞서 김영아는 지난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에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모델 활동을 했고,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바탕으로 예능프로는 물론 리포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결혼 생활 4년만에 이혼 선언을 한 김영아는 김영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며 "이제는 새로운 삶과 마주보고 싶다"고 이혼 심경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