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미국 증권 당국이 태국 트레이더인 바딘 렁그루나바랏(Badin Rungruangnavarat, 30)의 자산을 동결했다.
중국 최대 육가공 업체 솽후이의 미국 돼지고기 가공업체 스미스필드 푸즈 인수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보해 320만 달러의 불법 소득을 챙긴 혐의다.
6일(현지시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렁그루나바랏의 자산을 동결하기 위한 긴급 명령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SEC는 렁그루나바랏이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LLC의 계좌를 이용해 스미스필드 관련 자산을 매수했다고 밝혔다.
SEC는 렁그루나바랏이 한때 그의 고용주와 일한 적이 있는 페이스북 친구로부터 인수 관련 정보를 얻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솽후이가 스미스필드를 인수한다고 발표한 것은 지난달 29일이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