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전력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4층 복도에 불이 모두 꺼져있어 마치 휴일인 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사진=곽도흔 기자) |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30도, 대구 32도, 광주 31도 등을 기록했다.
한편 전력수급경보는 지금처럼 예비전력이 400만kW 미만이면 '관심', 300만kW 미만일 땐 '주의', 200만kW 미만일 땐 '경계', 100만kW 미만일 때는 '심각'으로 발령된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