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호주 중앙은행(RBA)이 4일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사상 최저치인 2.75%로 동결했다.
호주중앙은행은 이날 있었던 정례 통화정책회의 후 현재의 통화 정책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서 글렌 스티븐스 호주 중앙은행 총재는 "위원회가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위해 기준금리를 추가적으로 인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혀 추가 완화 여지를 남겨 놓았다.
많은 전문가들 역시 향후 호주중앙은행이 추가 완화에 나설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금리 동결 발표 이후 호주 달러화는 1.0238달러에서 1.0199달러까지 하락했다. 호주 국채 3년물 금리는 지난 10월 16일 이후 최저 수준인 2.47%까지 밀려났다.
한편 호주 중앙은행은 지난달 기준금리를 3%에서 사상 최저치인 2.75%로 깜짝 인하했었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