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5월 정책회의에서 전격 금리 인하에 나선 호주 중앙은행 정책관계자들은 성장 부양의 필요성에 주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호주 연방준비은행(RBA)이 공개한 5월 정책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정책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위협적이지 않은 수준에서 호주 경제가 잠재적인 성장 속도를 밑돌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전했다.
의사록은 다만 정책위원들이 금리 인하 필요성에 공감했지만 여전히 과거 조치들이 경제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도 인식했다고 덧붙였다.
의사록은 결과적으로 "모든 요인을 고려할 때 정책 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어느 정도 정책을 완화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RBA는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과 물가 상승률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추가로 금리를 인하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중앙은행은 올해 호주 경제가 기존 추세를 밑도는 수준에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