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애플의 2대 주주인 피델리티 콘트라펀드가 최근까지 애플 주식을 지속적으로 내다판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윌 다노프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운용 중인 콘트라펀드는 보고서를 통해 4월말 현재 920만주의 애플 주식을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분기 말까지 콘트라펀드의 애플 보유 주식수는 1010만주 가량이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한달만에 90만주를 매도한 것이다. 1분기 당시에도 콘트라펀드는 애플 보유 주식 중 12%를 처분한 바 있다.
콘트라펀드는 뱅가드그룹의 인덱스펀드를 제외하고는 애플 주식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한편 애플의 주가는 연초 이후 15% 하락하는 등 장기적 침체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