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최근 일본 아베 신조 정권의 엔화절하 정책인 '아베노믹스'로 국내증시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이다.
하지만 아베노믹스가 글로벌 경제와 주요국 통화정책에 미친 긍정적 영향은 인정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동양증권 김지현 애널리스트는 "미국과 일본이 경기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어 글로벌 경기 우려는 거의 진정 국면"이라면서 "이로 인해 선진국 중앙은행들의 경쟁적 통화완화 정책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풀이했다.
최근 유로존도 물가 안정돼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적인 부양책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영국의 4월 물가도 예상보다 크게 하락해 오는 7월 이후 영란은행(BOE)의 추가 부양책도 기대된다.
이 밖에도 신흥국 통화 강세에 따른 수출부진 등으로 금리인하 압력이 크게 높아진 상황이다.
그는 따라서 향후 경기회복과 완화된 각국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기대감으로 증시는 상승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