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22일 개도국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젝트 등 협력을 강화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라오스·몽골·베트남 등 12개국 정보통신 장차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에서 정보통신방송 장관포럼을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이날 장관회의에서는 모바일 인프라 구축과 서비스 확산을 동력으로 삼아 산업 발전과 새로운 시장 창출을 추구하고 사회전반의 효율성 향상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모바일 산업이 통신산업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미래에도 지속적인 성장과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며 모바일 인프라의 확산 및 고도화와 다양한 서비스 창출 환경 조성을 주요과제로 제시했다.
모바일 인프라 구축 세션에서는 참가국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인프라 투자 재원 마련에 대한 해결책으로 통신시장 경쟁 활성화·정부-민간의 파트너십·통신시장 자유화에 대해 참가국 장차관은 자국의 경험을 토대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참가국 장차관들은 모바일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금 조성과 함께 투자를 위한 사회적 합의와 관계부처간 원활한 협의도 성공적 인프라 구축의 중요한 과제로 꼽았다.
모바일 서비스 확산 세션에서 대다수 참가국들은 모바일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와 자국민의 문화와 언어에 적합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장차관들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전문인력 부족을 가장 큰 과제로 꼽았으며 이를 위한 해결방안으로 한국의 공공기관 및 기업들과 파트너십 형성을 희망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앞으로 개도국의 보급형 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국내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개발자·개도국이 참여하는 협력 프로젝트를 구체화해 국내 애플리케이션 업체의 개도국 진출과 모바일 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