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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Dole)코리아, '후룻볼' 신제품 2종 출시

기사입력 : 2013년05월21일 17:35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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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연춘 기자] 돌(Dole)코리아(www.dole.co.kr)는엄선된 과일을 100% 과일주스에 담은 ‘후룻볼(Fruit Bowls) 파인애플’과 ‘후룻볼 트로피칼’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기존 ‘후룻볼 복숭아’ 는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 해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후룻볼 파인애플’과 ‘후룻볼 트로피칼’은 세계적인 청과브랜드 돌(Dole)이 엄격한 기준으로 고른 과일을 100% 과일주스에 담아시럽에 담긴 다른 가공과일식품과는 차별화 했고, 제품의 특성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투명한 플라스틱용기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113g(4온스)의 휴대하기 간편한 사이즈로 바쁜 직장인들의 아침식사대용이나 피크닉 등 아웃도어 활동 시 간식거리로, 공부하는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과일을 챙겨 먹기 어려운 싱글족에게도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돌 코리아가공 식품팀 김학선 상무는 “후룻볼 제품은 엄선된 프리미엄 과일과100% 주스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1석 2조의건강한 제품으로 불황기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돌(Dole)코리아의 후룻볼 제품은 할인점 및 슈퍼에서 만날 수 있으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1팩(3개입) 기준 308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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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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