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17일 오후 아시아 주식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차익 매물에 밀리며 약세를 보였던 일본 증시는 오후 들어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들이 다시 매수에 나서면서 상승 마감했다.
중화권 증시에서는 홍콩이 휴장한 가운데 중국과 대만 증시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날대비 100.88엔, 0.67% 오른 1만 5138.12엔에 장을 마쳤다.
주말을 앞두고 초반 차익 실현 움직임이 강했지만 오후 들어서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정부의 성장 전략으로 수혜가 기대되는 농업과 리스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중국 증시는 부동산 관련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3시 50분 현재 상하이지수는 31.75포인트, 1.41% 오른 2283.56을 기록 중이다.
중국 정부가 추진 중인 부동산 관련 규제가 당초 예상보다는 다소 느슨하게 전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면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만은 소폭 약세로 마감했다.
혼하이 정밀과 HTC가 1% 넘는 약세를 보이며 증시 전반에 부담을 안겼다.
가권지수는 21.86포인트, 0.26% 내린 8368.19에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