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현지시간) 현지 연예계 소식통들은 시즌8까지 이어지며 공전의 히트를 친 미국드라마 ‘24’의 속편 ‘12’의 제작이 최근 결정됐다고 전했다.
‘24’는 워싱턴DC 국가 안보국 특수요원 잭 바우어(키퍼 서덜랜드)가 24시간 동안 겪는 엄청난 사건들을 그린 스릴러. 1시간 동안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1화씩 묶은 드라마로 한 시즌이 24화로 구성된다.
속편 ‘12’는 기존 시리즈와 달리 한 시즌을 12편으로 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과 비슷하게 24시간 동안 터지는 사건들을 2시간씩 묶어 총 12편에 걸쳐 방영할 예정이다.
새로운 에피소드 ‘12’는 ‘24’ 시즌 8 이후 4~5년 이후 이야기를 다룰 전망이다. 키퍼 서덜랜드 이외에 누가 등장할 지는 아직 미정이지만 전작에 등장한 캐릭터 클로에 오브라이언(메리 린 라즈스쿠브)이 부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2001년 11월 시즌1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어온 ‘24’는 1시간 동안 벌어지는 이야기를 한 편에 담는 독특한 구성으로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은 범죄 스릴러다. 시즌 하나를 독파하기 위해 하루를 온전히 소비해야 하는 마니악한 드라마로 특히 유명하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