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올리 렌 유럽연합 경제·통화 담당 집행위원이 G7재무장관 회의에서 일본의 환율정책을 용인하는 태도를 취한 것과 관련해 "환율전쟁은 근거 없는 말"이라고 일축했다.
렌 위원은 13일 자신의 블로그에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은 환율을 특정 목표치에 맞추려는 것이 아니라 자국의 경제 목표를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중앙은행들은 (통화정책과 관련해)기존 정책을 이어갈 수도 있고 새로운 정책을 도입할 수도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런 움직임은 재정안정 및 경제회복을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렌 위원은 또한 "금융시장의 세계화가 진전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은행과 관련된 문제의 해결에도 역시 세계적 차원에서 논의되야 한다"며 G7이 목표 달성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