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9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 한주간 코스피 지수는 엔화 약세 우려에도 기준금리 인하로 1.14% 상승했고 코스닥 지수는 2.30% 급등했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9일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2.50%로 인하했다.
일반주식펀드는 0.71% 수익률을 올렸고 K200인덱스펀드의 주간 성과는 1.04%를 기록했다. 중소형주펀드와 배당주펀드도 각각 1%대의 수익률로 선전했다.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0.42%, 0.1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 중에는 조선, 에너지화학, 은행 관련 펀드들이 상위권의 성적을 냈으나 전기가스업 및 보험업, 음식료품 등 경기방어주 비중이 높은 펀드들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조선주 관련 ETF인 ‘삼성KODEX조선주상장지수[주식]’펀드가 5.57%로 주간성과 1위에 올랐다. 일반주식펀드 중에서는 ‘IBK밸류코리아[주식]A’펀드가 2.56%의 수익률을 거뒀다. 중소형주식펀드인 ‘미래에셋성장유망중소형주 1(주식)종류C1’펀드가 3.31%로 동일유형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반면 ‘미래에셋TIGER경기방어상장지수(주식)’펀드는 -1%대의 손실을 냈다.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추가인하 기대 약화와 차익실현 매물 등으로 채권금리가 상승하자 국내채권펀드 수익률은 -0.20%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