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2홈런 포함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5-4 승리를 견인해 시즌 최고의 날을 만들었다.
추신수는 3회말 2사 후 애틀랜타 선발 크리스 메들렌의 3구째를 잡아 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추신수는 91마일짜리 직구를 받아쳐 6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9회말 2사 후 대타 데빈 메소라코의 동점 솔로포에 이어 애틀랜타 마무리 크렉 킴브렐의 4구째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솔로 홈런을 작렬시켜 이날 경기의 영웅이 됐다.
추신수는 이날 6호, 7호 홈런을 치며 메이저리그 통산 90홈런 고지를 밟았다.
끝내기 홈런 등 순도 높은 홈런 2개를 때려낸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종전 0.331에서 0.333(126타수 42안타)으로 끌어 올렸다.
[뉴스핌 대중문화부 Newsp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