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A주 시장의 장기적인 하락세로 인해 PE기업들이 불확실한 수익보다는 안정적인 고정수익 상품에 관심을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일부 6개월 만기상품의 수익률은 최고 8.5%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PE 회사들이 자신들의 주 영업무대를 이동하는 양상이 나타났다며 이는 수익률이 불투명한 PE펀드에 비해, 3개월 혹은 반년 만기의 전문 자산관리상품을 구입할 경우 8.5~10%정도의 고정수익률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투자자들은 올해 중국 정부정책의 목표로 보았을 때 중국 경제는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 보고 있으며 이런 전망아래서 PE투자자들은 이미 60%가 넘는 지분을 의약, 소비 등 주기적 파동 영향이 비교적 적은 업종으로 이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대 증권투자연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