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올해 유로존 경제에 대해 예상보다 더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3일(현지시각) EC는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유로존 경제가 0.4% 위축세를 보인 후, 2014년 1.2%의 성장세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EC는 지난 2월 유로존의 경제 성장률을 올해 마이너스 0.3%과 내년 1.4%로 각각 전망한 바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을 제외하고 프랑스와 스페인,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4개국은 올해 내내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그리스는 회원국 중 유일하게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상향 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EC는 그리스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마이너스 4.4%에서 마이너스 4.2%로 상향 조정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