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3일 오전 아시아 주식시장은 일본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간밤 미국증시가 다시 반등한데 영향을 받아 아시아증시는 오름세를 보였다.
중화권은 전날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하와 예상보다 낮은 미국 실업청구건수에 힘입어 소비 관련주를 중심으로 상승하고 있다.
오전 10시 32분 현재 상하이지수는 8.40포인트 0.39% 오른 2182.53을 기록하고 있다.
시틱은행은 0.71%, 민생은행은 0.6% 상승했다. 장시동업은 1.04% 오른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발표된 공식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오름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4월 공식 서비스업 PMI는 54.5를 기록해 전월 55.6보다는 하락했지만 경기 확장을 의미하는 50은 여전히 상회하면서 완만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리를 높였다.
같은 시간 항셍지수는 109.53포인트 0.48% 전진한 2만 2777.83을 지나고 있다.
인터넷 관련 대기업 텐센트는 1.39% 상승했고, 뉴월드 부동산도 3.86% 올랐다.
반면 레노버는 IBM의 서버인수 협상이 결렬된 이후 1.01% 하락했다.
대만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가권지수는 같은 시간 37.45포인트, 0.46% 상승한 8165.96을 기록 중이다.
HTC는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올해 이윤 창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소식에 3.05% 하락해 주목을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