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일 CJ오쇼핑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9만4000원을 유지했다.
취급고 성장이 예상보다 저조했지만 양호한 수익성을 시현했고 2분기부터는 송출 수수료에 대한 비용 절감 효과가 반영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실적은 전년동기대비 취급고가 4.0% 증가한 7370억원, 영업이익이 10.7% 증가한 380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취급고의 경우 TV부문 성장이 예상보다 부진하며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다"고 말했다.
영업이익은 의류 부문의 매출 호조로 시장 기대치를 충족했다. 다수의 의류 품목이 독점 브랜드 및 PB 브랜드로 전개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경쟁력이 수익성에 반영됐다는 것.
박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주요 자회사인 헬로비젼에 대해 지분율을 반영한 개별 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13.2배이고 연결 실적 기준 PER 8.5배에 불과하다"며 "개별 실적 기준 PER 13.2배도 해외 자회사들에 대한 실적을 감안하면 비싸지 않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