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 SK텔레콤은 휴대폰을 바꿀 때 제조사가 달라도 문자메시지·주소록·사진 등 개인자료를 간편하게 이동·복원할 수 있는 휴대폰 안심백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 T cloud 최신버전을 내려받은 뒤 기존 휴대폰에서 백업하기 버튼을 누르고 새로운 휴대폰에서 복원하기 버튼을 누르면 데이터를 옮길 수 있다.
휴대폰 안심백업 서비스는 분실·파손으로 인해 데이터 복원이 필요할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설정에 따라 1일·1주일·한 달 간격으로 데이터를 자동으로 예약 백업하는 기능도 갖췄다.
이 서비스는 SKT 고객에게만 제공된다. 현재 SK텔레콤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약 80%가 쓰고 있는 3개 제조사(삼성전자, LG전자, 팬택) 16개 스마트폰에서 지원한다. SKT는 갤럭시S4를 포함한 추후 출시되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에서 이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조정섭 SKT Smart Device실장은 “T간편모드처럼 휴대폰 안심백업도 기본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서비스”라며 “같은 단말이라도 SK텔레콤만의 차별화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KT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안심백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주 6명에게 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