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올해 코스피 및 코스닥시장에서 고가주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3년 들어 지난 18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5만원 이상 종목이 131종목으로 지난해 말 124종목 대비 5.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시장에서도 1만원 이상 고가주가 230종목으로 29종목, 14.4% 늘었다.
반면, 3000원 미만 코스닥시장 저가주는 올해 코스닥 지수 상승에 힘입어 399종목에서 356종목으로 43종목(11%) 감소했다.
세부적으로는 '1만원 이상 3만원 미만' 종목들의 평균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아, 유가증권시장에서 13.03%, 코스닥시장에서 23.07%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대비로는 각각 17.89%p와 12.03%p 상승한 수치다.
한편,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디아이가 3420원에서 1만4250으로 316.67% 오르며 상승률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이스타코(259.92%), KC그린홀딩스(1155.48%), 한솔PNS(129.85%), 써니전자(108.88%) 순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H&H(327.67%), 다믈멀티미디어(213.95%), 파루(170.67%), 버추얼텍(132.91%) 그리고 이그잭스(129.82%)가 주가 상승률 1~5위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