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삼성선물은 수급 요인이 해소되면 FX스왑포인트의 눌림 현상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18일 일일보고서를 통해 "배당지급 시즌이 일단락되고 수급요인이 해소되면 단기물 FX스왑포인트 급락세는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전일의 FX스왑포인트 하락은 삼성전자 등 외국인 배당 역송금 수요가 집중되면 은행들의 당일 인도결제가 몰리며 단기 Buy&Sell 물량이 두드러진 것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해석했다.
이어 "외은들의 재정거래 포지션 언와인딩 가능성과, 외인들의 채권 매도에 따른 원화 잉여도 일조한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말했다.
전일 FX스왑포인트는 1개월물이 1.25원(중간값 기준), 3개월물이 3.9원으로 급락하며 2010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또한 전 연구원은 이날 환율이 유로화 하락과 글로벌 경기부진 우려 속에서 다시 1120원대에 진입할 것을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