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동훈 기자] 삼성물산이 싱가포르 발주처로부터 우수한 안전시스템을 인정받았다.
삼성물산(대표이사 부회장 정연주)은 싱가포르 '마리나 해안고속도로(MCE) 483' 현장이 LTA(육상교통청)로부터 무재해 1000만인시간을 달성해 공식인증서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1000만인시간은 모든 근로자의 작업시간이 총 1000만시간이란 뜻이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2008년 11월 현장을 개설한 이후 4년 6개월 동안 무사고·무재해를 유지해 달성한 것이다. 또 LTA에서 발주한 해안도로현장 중 최초의 사례로 기록됐다.
이 현장은 950m의 지하고속도로와 환기빌딩 1개동을 짓는 매립지반 지하공사다.
오재석 483공구 현장소장은 “고도의 시공기술과 공정관리 능력이 요구되는 데다 공사기간이 36개월로 짧아 안전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하지만 근로자들을 통계 수치로 관리함으로써 안전관리를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