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IT, 골프, 문화가 결합한 새로운 골프장 문화를 만들어가는 골프존카운티 선운(대표 송지헌)이 입장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입장객이 골프존카운티 선운에 5회 입장할 때마다 그린피 5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예약자의 그린피를 5000원 할인해 준다. 이 행사는 연중 실시된다.
골프존카운티 선운은 IT, 골프, 문화를 결합해 독특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반 캐디가 카트에 장착된 태블릿 PC에 스코어를 기록하면 고객들은 언제든지 GC선운 홈페이지와 골프존 닷컴에서 당일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선운 코스 5번홀과 화시 코스 6번홀 티박스에 장착된 카메라를 이용해 필드나스모(나의스윙모션)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들은 본인이 티샷하는 모습을 태블릿 PC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라운드 후 인터넷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동반자들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라운드 기념촬영도 서비스한다. 촬영된 사진은 클럽하우스에 비치된 카오스크를 통해 스코어카드와 함께 출력된다. 동반자 수만큼 출력 가능하다. 이와 함께 커피, 아이스티, 머핀 등 계절에 맞게 제공되는 다양한 음료와 간식도 무료로 제공한다.
골프존카운티 선운 송지헌 대표는 “골프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즐겁게 라운드 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골프존카운티 선운은 다양한 행사와 함께 앞으로 IT, 골프, 문화가 결합한 새로운 골프장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