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글로벌 바이오신약으로 개발 중인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LAPS-GCSF’가 미국 현지에서 제2상 임상시험을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임상2상은 150여명의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주요 대학병원에서 진행 중이다.
이 제품은 한미약품과 미국 스펙트럼 사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치료제다. 회사에 따르면 바이오의약품의 약효 발현 시간을 늘려주는 한미약품의 독자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가 적용돼 투약 주기가 1일 1회에서 3주 1회로 연장된 제품됐다.
손지웅 한미약품 R&D(연구개발)본부 부사장은 “한미약품의 독자기술로 개발한 바이오신약의 글로벌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스펙트럼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LAPS-GCSF’의 제품화 시기를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