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 NH농협증권은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가입자가 확대되고 홈쇼핑 송출 수수료가 증가해 1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김창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9일 "아날로그 방송 종료와 함께 1·4분기 가입자가 11만명 증가해 방송서비스의 매출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연간 홈쇼핑 송출수수료 수입 역시 동반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창진 연구원은 "홈쇼핑 송출수수료는 지난 2012년 641억원에서 올해 1000억원으로 상승할 전망"이라며 "가입자당 홈쇼핑 송출수수료는 연간 1만8000원으로 업계 평균인 4만4000원에 비해 크게 낮아 수수료의 상승 여력은 아직도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카이 라이프가 유료 방송의 저성장 시대에 초과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점이 주목할만하다고 말했다.
김창진 연구원은 "스카이라이프는 방송의 디지털 전환과 함께 유료방송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가 지속할 것"이라며 "설비투자가 마무리되는 2015년 이후에는 영업이익률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