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증권은 8일 코웨이에 대해 요금 인상은 이익모멘텀 증가로 이어져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코웨이는 2006년부터 렌탈 요금 등 가격 조정을 통해 수익성 제고 노력을 경주해 왔다"며 "2006년에 렌탈 요금 6%, 멤버쉽 요금 20%가 인상됐다"고 말했다.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는데 인플레이션 등을 반영한 것.
코웨이는 지난 1일부로 신규 고객 대상으로 렌탈 및 멥버쉽 가격을 조정했다. 수익 모델을 고려할 때 2013년 손익 영향은 미미하지만 2014년 영업이익이 기존 예상치 대비 약 5%, 2015년은 9% 증가하는 긍정적인 정책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2009년에는 렌탈 의무사용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조정하고 초기 요금 부담을 낮추는 등 가격 체계를 통해 렌탈 요금이 6% 인상되는 효과를 보았다"며 "2012년에도 요금 조정이 기대되었는데 그룹 사태로 인해 지연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요금인상에서 발생하는 추가 이익은 2013년 약 40억원, 2014년 170억원, 2015년 310억원으로 하향됐다"며 "추가 이익 기여는 2013년 1%에 불과하지만 2014년 5%, 2015년에는 9%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