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5일 국내증시는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에도 대북리스크와 엔저 등이 맞물려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전망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고용지표 부진에도 일본은행의 통화부양과 유럽중앙은행의 추가 부양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3월 중국제조업 지수가 기대치에 못미치며 더딘 경기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전날 일본이 강력한 양적완화 조치를 발표하며 국내 기업들의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임종필 현대증권 연구위원은 "북한 리스크, 현대차 리콜 등 돌발악재와 외국인 수급, 엔저 효과 등이 동시에 맞물리며 투자심리 위축을 초래했다"며 "일본 BOJ의 공격적 양적완화정책 발표로 엔/달러 환율 급상승하며 외국인 수급 악화가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더욱이 대북 리스크 해소시까지는 투자심리가 위축될 것으로 우려된다.
신동수 NH농협증권 연구위원은 "대북 리스크에 외국인이 국채선물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